安堂ロイド EP 02 - 치명적이거나 아련하거나

_재밌다 너무 재밌다!!!! 아직 고화질도 안 떴는데 화질따위 상관없이 큼직큼직하게 캡쳐 잔뜩한거보면 ㅋㅋㅋ 어쩌지? 정말 재밌잖아! 

그리고 궁금한게 산더미! 볼수록 궁금해지는게 더 많아지는 기분. 이것저것 여기저기 숨겨져 있다고 하니깐 괜히 날카로운척 사소한것까지 다 찔러보고 싶어진다 ㅋㅋ 

1화에서 라프라스가 다른 10대라고 말했었는데 2화에서 로이도가 아사히에게 남은 8대라고 말했다. 2화에서 나온 적 안도로이드가 2명이어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주사기 남은 숫자랑 적의 숫자는 다시 같아진건가? 사프리랑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 사프리는 감정프로그램이 탑재된 안도로이드. 로이도를 귀찮게 여기는듯 하지만 80년이나 알고 지냈으니 연대감 같은것도 있는거 같고. 고장시 부품과 무기를 제공하는 supplier 역할이면 지하철역에 나타날 필요까지 있었을까? 원래 그런 역할도 하는건지 아님 뭔가 있는건지. 왓츠에서도 사프리가 key 인물이라고 했으니깐. 세일러복 여자애의 정체.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중요한 역할이겠지 아마...... ARX 어쩌고 하는거보니 얘도 안도로이드인가 싶은데 오빠도 있는거 같고...안도로이드도 가족이 있나???? 그 외에도 레이지네 가족사, 아사히와 레이지가 만났던건 우연이었던건지, 로이도가 어째서 맛을 아는지,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는건 이유가 있는건지, 아사히가 노려지는 이유는 뭔지, 드라마 시작전에 공식트윗에서 중요한 모티브라고 했던 상송家와 문장 - 로이도가 2066년에 이 문장을 지니고 있었다는 - 은 어떻게 전체 스토리와 연관되는건지 등등등. 

결론은 빨리 3화가 보고 싶다 !! 



수리를 위해 고철창고로 (아마도) 우징해 온 로이도



안도로이드면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셔츠를 잘라 파스를 붙인다



함께 들을래? 인거 같지만 충전 준비중.................



사프리를 부르는 아련한 로이도님



감정 프로그램의 인스톨을 잠시 권유당함



아아아아아 T-T 



고철창고에서 충전 준비중인 로이도



그러나 충전 도중



츳!



어디간거야 이 자식



얼마나 눈이 시릴까? 근데 그런거 생각 안 날 정도의 강렬함



찾았다 이 자식



8



이 주사가 로이도에겐 좋지 않은거 같지만....캡쳐는 뭐 같지만....섹시해 



죽일듯한 눈빛으로 갔지만



정작 처리하고선 - 뭐냐고 로이도의 정체가 뭐냐고 도대체!



클라이언트가 누구냐



아사히보다 우수한 인간인 형사 아저씨



가는 수 밖에



밧데리 잔량 5프로



뒷일은 알아서



충전하면 가슴에 불이 들어온다



밤에 스탠드 대신 두고싶은 다용도의 로이도



어째서 왜! 머리가 터질거 같은 아사히



ねぇ..ねぇ....黎士 ♡ 라고 은근히 불러보지만



자.....는거야?



너무 귀여워서 슬펐다......



레이지이거나 (^_^)



로이도이거나 ('_') 굿모닝 



낯선이의 기척



그리고 시작된 연기



이 아줌마는 뭔가라는 표정이었지만



갑자기 국물을 들이키고는....



큰일은 지금부터야



오래걸리진 않아



안경을 건네주는 이유는 뭘까?



이것만은 알아둬



내게 거짓말하는 기능은 없어  




그니깐 뭐냐고 이 눈빛은 대체!!



레이지가 연구실 책상 위에 벗어둠->로이도가 집 책상에서 나타나 씀->아사히가 챙겨감->로이도가 갑자기 꺼내서 씀->다시 아사히에게 건네 줌->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