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 하루의 끝
just me 2010. 2. 7. 01:26
_마인드 컨트롤
일단 아직 어느정도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지금으로서는,
설령 영 가망이 없는 점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당장 그만둘것도 아니며 내년에 또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이미 친 시험이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야지.
_시험치고 나서도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딱 동네 들어서니깐 피곤이 몰려오더라.
SJ와 맛있게 저녁먹고 차+비어
녹두 와서 애들이랑 잠시 만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집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그야말로 몸이 흐물흐물해진 기분? 한꺼번에 확 풀어진듯한 기분이다.
온 몸에 기합이 들어가 뻣뻣하게 긴장하고 있었나보다. 온 삭신이 쑤시는것 같다.
_경거망동 말자.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는걸.
일단 아직 어느정도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지금으로서는,
설령 영 가망이 없는 점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당장 그만둘것도 아니며 내년에 또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이미 친 시험이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야지.
_시험치고 나서도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딱 동네 들어서니깐 피곤이 몰려오더라.
SJ와 맛있게 저녁먹고 차+비어
녹두 와서 애들이랑 잠시 만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집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그야말로 몸이 흐물흐물해진 기분? 한꺼번에 확 풀어진듯한 기분이다.
온 몸에 기합이 들어가 뻣뻣하게 긴장하고 있었나보다. 온 삭신이 쑤시는것 같다.
_경거망동 말자.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