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요즘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몰라.
깔려면 제대로 팩트나 알고 까라고-
어차피 백 번 천 번 말해줘도 귀 닫고 듣지도 않을거면서 뭐 어쩌라는거야.
무식하다고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징하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너희들.
_'호사다마' 아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놈의 고질병 어디갖다 버리고 싶다 진짜로
_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내기 위해서 땀 뻘뻘 흘리며 노력하는 모습과 그 노력의 대가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그래요. 처음부터 완벽이란 것이 있다면 누가 그렇게 아둥바둥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어요. 그러니 절대 조바심내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그런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순 없지만 ㅎ-)
주조한듯이 천편일률적으로 모두가 하나의 캐릭터를 똑같이 보이기 위해 연기한다면 그게 무슨 매력이겠어요. 배우와 캐릭터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가 그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그 배우만의 무언가로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그 때 정말 무대 위에서 캐릭터가 살아숨쉬는 것 아닐까요? 히-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공연이 끝나면 자신만의 저장고에 한 층을 더 쌓아올려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겠죠? 그 힘으로 또 그 다음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을거구요. 이제 시작선에 서 있는거잖아요. 차근차근 지치지 말고 쭉쭉 걸어나가요-
_여성부 장관 내정자의 청문회 관련 기사를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폐지와 존속의 갈림길에서 기사회생(?)한 여성부가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한 기분이 들어서이다. 부동산 투기와 논물 부풀리기, 아들의 군대 문제와 같은 현 정부 들어 거의 모든 인사들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듯한 기본옵션 뿐만 아니라 여성부 장관 내정자로서는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인식마저 결여하고 있는 듯하다. 다른 세세한 여성 관련 정책에 대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굵직굵직한 여성문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자질 없음을 인정하는 셈이 아닌가. 새로운 장관의 임기가 과연 얼마나 길지는 모르겠지만 장관직에 오르고나서 가장 기본적인 현안들에 대해서 파악하겠다는 것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결국은 별 다른 정책에 대한 방향성 없이 임기를 채우겠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여성문제는 앞으로 더욱 강조되면 강조되었지 더 이상 후퇴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현 정부의 양성평등이나 여성정책은 기본적인 인식의 틀이 부재하고 있는 듯 보인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정부가 추구해야 할 가치관과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한 사려깊은 고민이 필요한 듯 하다.
깔려면 제대로 팩트나 알고 까라고-
어차피 백 번 천 번 말해줘도 귀 닫고 듣지도 않을거면서 뭐 어쩌라는거야.
무식하다고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징하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너희들.
_'호사다마' 아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놈의 고질병 어디갖다 버리고 싶다 진짜로
_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내기 위해서 땀 뻘뻘 흘리며 노력하는 모습과 그 노력의 대가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그래요. 처음부터 완벽이란 것이 있다면 누가 그렇게 아둥바둥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어요. 그러니 절대 조바심내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그런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순 없지만 ㅎ-)
주조한듯이 천편일률적으로 모두가 하나의 캐릭터를 똑같이 보이기 위해 연기한다면 그게 무슨 매력이겠어요. 배우와 캐릭터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가 그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그 배우만의 무언가로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그 때 정말 무대 위에서 캐릭터가 살아숨쉬는 것 아닐까요? 히-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공연이 끝나면 자신만의 저장고에 한 층을 더 쌓아올려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겠죠? 그 힘으로 또 그 다음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을거구요. 이제 시작선에 서 있는거잖아요. 차근차근 지치지 말고 쭉쭉 걸어나가요-
_여성부 장관 내정자의 청문회 관련 기사를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폐지와 존속의 갈림길에서 기사회생(?)한 여성부가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한 기분이 들어서이다. 부동산 투기와 논물 부풀리기, 아들의 군대 문제와 같은 현 정부 들어 거의 모든 인사들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듯한 기본옵션 뿐만 아니라 여성부 장관 내정자로서는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인식마저 결여하고 있는 듯하다. 다른 세세한 여성 관련 정책에 대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굵직굵직한 여성문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자질 없음을 인정하는 셈이 아닌가. 새로운 장관의 임기가 과연 얼마나 길지는 모르겠지만 장관직에 오르고나서 가장 기본적인 현안들에 대해서 파악하겠다는 것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결국은 별 다른 정책에 대한 방향성 없이 임기를 채우겠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여성문제는 앞으로 더욱 강조되면 강조되었지 더 이상 후퇴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현 정부의 양성평등이나 여성정책은 기본적인 인식의 틀이 부재하고 있는 듯 보인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정부가 추구해야 할 가치관과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한 사려깊은 고민이 필요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