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e

얼굴에 미소 한가득

명랑:) 2009. 3. 7. 22:11
_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_+ 내가 생각날 때 가끔씩 버닝하는 남자들
꺄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드에 있는 사진 정리하다가 보니 여러장 있길래 묶어봤다
몇 장은 업데이트도 해주고
출처는 인터넷 군데군데

몇 년이 지나도 지금과 같을것만 같아
영화에서 뭐든지 참 맛깔스럽게 먹는다는ㅋㅋ

비포선셋&선라이즈를 보고 반했던
어쩜 영화 속 캐릭터인 '제시'에 반했던 것일수도 있겠지만

아, 진짜진짜진짜 T-T
영화 한 편으로 나를 조쉬의 늪으로 ㅋㅋ

매력 철철
맡는 역할들이 그냥 다 '휴 그랜트' 같은 느낌

걔랑 같이 씨엡을 계속 찍으셔서; 티비에서 볼 때마다 본의 아니게 채널을 돌려야했던
중3때 많이 좋아했는데 요즘은 많이 보기 힘드시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왜 잘 안 뜰까?

눈이 웃을거 같기도 하고 울거 같기도 하고
얼굴을 찌푸릴거 같다가도 환하게 웃을것도 같고

처음 본게 드라마 '유정'이었나?
내가 봤던 드라마 안에서는 늘 매력적이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이었다
결혼하시고도 참으로 훈남 ㅠ
뭔가 간질간질한 매력이 있으신 분

특유의 말투나 연기나 제스쳐가 참 좋다
이번에 나오는 영화도 기대된다 +ㅁ+

얹혀살던 하숙범에서 요즘은 매일매일 슈트만 입고 나타나는 범이
예전에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멋있어
범이 비중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꽃남을 다시 볼까 고민중인 요즘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