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e
자질구레한 이야기들
명랑:)
2009. 1. 29. 15:49
_블로그도 산뜻하게 마음도 산뜻하게
_신선놀음도 이제 슬슬 끝이 보이네
으으으으으윽
해보는거야 그런거야
_대형사고 쳐서 아까운 세뱃돈의 3분의 1을 날리고 왔다 T-T
누굴 탓하리오 생긴것과 따로 논 비루한 내 손모가지를 탓해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날 일진이 안 좋았어
어쩐지 저녁무렵부터 내내 찝찝하더라니
아이구 아까워라
그래도 고쳤으니 다행
_두 명의 '나' 사이의 간극
_한 박자 늦고 의뭉스럽고 싸가지없고 비판만 있고 대책은 없고
_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니 이걸 어쩐다
어제도 게임하나 붙잡고 내내 하다가 결국 아침에 해뜨는거 보고 잤다
몇 시간 안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도 머리가 빙글빙글
이제는 이것도 빠빠이해야겠지
맘대로 어디 풍덩 빠지지 못하게 단단히 바리게이트 설치 준비중
_아이고 오빠님
한다는게 중요한거니깐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