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e
가슴에 돌덩이 하나
명랑:)
2008. 8. 29. 21:16
_came back. 그말인 즉슨, 이제 여름도 끝 반백수 생활도 끝. 으악 개강이다 T-T
마냥 빈둥거려도 어찌나 시간은 잘만 흘러가던지.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생활 마지막 시간표(이어야 한다.) 정말 하나같이 걱정되는 수업들 뿐이다. 소심한 성격탓에 괜히 전공으로 깔아서는 한 학기 내내 빼도박도 못하고 스트레스에 쩔어 살 듯. 그래도 어떡하리 이미 엎지러진 물인것을.
정신 바짝 차리고 잘 하자 진짜.